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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사례 · 서울 강북구

강북구 개인주택 전기줄 걸린 감나무제거

서울 강북구에서 진행한 출장사례입니다. 전기줄에 가지가 걸린 감나무 제거 작업을 당일 완료 (2~3시간)으로 마쳤습니다.

강북구 개인주택 마당 전기줄에 닿은 감나무 가지 작업 전 모습
① 작업 전 현장 상태

현장 상황

서울 강북구의 한 개인주택 마당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래된 감나무 가지가 웃자라면서 인입 전기줄에 닿을 정도로 뻗어 있었고, 바람이 불 때마다 가지가 전선을 스치는 소리가 나 걱정이 크다는 상황이었습니다. 집주인은 매년 감을 수확해 온 나무라 아예 베어내기보다는 전선에 닿는 부분만 정리할 수 있는지 먼저 물어보셨고, 나무 자체는 오래되어 밑동 둘레가 상당히 굵은 편이었습니다. 몇 해 전에도 비슷한 문제로 가지 일부를 손으로 잘라낸 적이 있었지만 높은 곳까지는 손이 닿지 않아 그대로 뒀다고 하셨고, 최근 태풍 예보가 있어 서둘러 연락을 주신 상황이었습니다.

진단

현장 확인 결과 인입 전기줄이 마당 상공을 가로질러 지나가고 있었고, 감나무 상단 가지 세 갈래가 전선과 직접 닿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경우 절단 전 반드시 한전 인입선 위치와 전압선 간격부터 확인해야 하며, 전선에 직접 닿은 가지는 무작정 잘라내면 반동으로 전선을 건드릴 위험이 있어 로프로 낙하 방향을 먼저 고정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나무 밑동에서 전선까지의 높이와 가지 무게중심을 함께 계산해, 절단 순서를 전선에서 먼 가지부터 시작하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작업 방식

전선에 직접 닿는 가지는 로프로 낙하 방향을 고정한 뒤 소형 구간으로 나눠 잘라 내렸습니다. 전선과 가장 가까운 부분은 손 톱으로 마무리해 절단면이 튀지 않도록 했고, 밑동 쪽 굵은 줄기는 별도로 가지치기해 나무 전체 수형을 정리했습니다. 집주인의 요청대로 나무 자체는 베지 않고 전선에 닿는 상단부와 옆으로 처진 가지 위주로만 정리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전선 바로 아래 구간은 사다리 대신 고소 작업대를 세워 안정적으로 접근했고, 바람이 심해지기 전 오전 시간대에 맞춰 작업을 마쳤습니다.

강북구 개인주택 마당 감나무제거 작업 완료 후 정리된 모습
② 작업 완료 후 모습

작업 결과

작업 후에는 전선 주변에 남은 가지나 파편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마당을 정리했습니다. 전기줄과 맞닿은 나무는 방치할수록 위험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 가지가 닿기 시작하는 시점에 확인받는 것을 권합니다. 집주인에게는 내년에도 비슷한 위치까지 자랄 수 있으니 1년 주기로 상단 가지만 확인해 보라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마침 다음 날 태풍이 지나갔는데, 전선 주변 가지를 미리 정리해 둔 덕분에 별다른 피해 없이 넘어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관리 팁

전선 근처에 오래된 과실수가 있는 경우, 가지가 전선에 닿을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매년 한 번 정도 상단부 성장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태풍이나 강풍 예보가 있을 때는 전선에 닿은 가지가 흔들리며 마찰을 일으킬 수 있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씩 점검해 두면 급하게 연락할 상황을 미리 줄일 수 있습니다.

작업 결과 요약

  • 작업 전 한전 인입선 위치·전압선 간격 확인
  • 로프로 낙하 방향을 고정한 구간별 절단 진행
  • 나무는 베지 않고 전선 인접 가지 위주로 정리
  • 전선 주변 잔가지·파편까지 정리 후 마무리

전선 근처 가지는 무게중심과 낙하 방향을 미리 계산해 두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자르기 전에 전선 간격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 김종일 백산실업

자주 묻는 질문

전기줄에 닿은 나무는 직접 잘라도 되나요?

직접 작업은 권하지 않습니다. 전선에 닿은 가지는 절단 반동으로 전선을 건드릴 수 있어, 이번 강북구 사례처럼 로프로 낙하 방향을 먼저 고정한 뒤 구간별로 잘라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전압선 간격 확인도 함께 이뤄져야 안전합니다.

감나무처럼 열매 나무도 베지 않고 정리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전선에 닿는 상단 가지와 처진 가지 위주로만 정리하고 나무 자체는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원하시는 정리 범위는 상담 시 알려주시면 됩니다.

전기줄 작업은 별도 신고나 협의가 필요한가요?

인입 전기줄처럼 개인 주택에 연결된 전선 인근 작업은 현장에서 전압선 간격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며, 필요한 경우 사전에 안내해 드립니다. 정확한 절차는 현장 상태와 전선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태풍이나 강풍이 예보되면 미리 점검받는 게 좋은가요?

네, 전선에 닿아 있거나 가까운 가지가 있다면 강풍에 흔들리며 마찰이 심해질 수 있어 예보 전 미리 확인받는 것을 권합니다. 이번 강북구 사례처럼 사전 정리로 태풍 피해를 줄인 경우도 있습니다.

고소 작업대를 쓰면 마당이 좁아도 작업이 가능한가요?

네, 이번 사례처럼 사다리보다 고소 작업대를 활용하면 마당이 넓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상단 가지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업대 진입 공간은 현장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래된 과실수도 밑동 굵기와 상관없이 작업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이번 강북구 사례처럼 밑동이 굵은 오래된 나무도 절단 도구와 순서를 나무 상태에 맞춰 조정해 진행하며, 정확한 방식은 현장 확인 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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